손흥민 유소영, 열애 뒷에 숨겨진 내막 ‘요모조모’

[코리아데일리] 손흥민 유소영이 열애를 인정하며 더팩트 취재진에 심야데이트가 포착된 것이 연일 화제다.

야심한 심야에 손흥민 차에서 데이트를 하는 손흥민과 유소영은 6살 차이를 극복하고 청춘남녀의 연애중이라고 밝혔으며, 연애를 인정해 이들의 결혼 자체도 네티즌들의 관심사이다.

▲ 심야 데이트거 포칙된 손흥민 유소영 (사진제공 다팩트)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뺴뺴로데이에 데이트를 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것없이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을 보여주었다. 당시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유소영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다. 유소영은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 서울에서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았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빼빼로 심야 데이트를 마치고 차에서 내린 후 유소영에게 연신 사랑이 담긴 손 키스를 발사했다.

▲ 심야데이트 중인 손흥민 유소영 (사진제공 더팩트0
한편 유소영은 19일 오전 덕팩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손흥민은 아무런 응대를 안하고 있어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점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누나 동생이 와전됐다”는 설도 축구계에서 나돌고 있다.

손흥민과 심야데이트를 한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유소영은 선으로 당선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9년 1월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면서 가수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유소영은 당시 '아' '디바' 등 노래로 활동을 한 뒤 같은 해 10월 학업과 건강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2기 멤버인 유이와는 잠시 활동을 같이 했지만 최근에는 활동이 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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