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과거 사진에 성형 의혹 '뭉게뭉게'… "쌍꺼풀 실종"

[코리아데일리] '원경왕후 공승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승연은 SM 연습생 시절 당시의 앳된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모태미녀임을 인정받았다.

여러 스타들이 성형전 사진이 올라와 굴욕을 당하는 일이 있었지만 사진 속 공승연은 타고난 모태미녀임을 입증하며 희고 깨끗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것.

특히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이목구비로 자연여신의 자태를 빛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선명한 쌍꺼풀 라인이 당시에는 없어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승연의 가상 남편 이종현의 귀 성형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이홍기가 출연했다.

당시 이홍기는 같은 소속사 씨엔블루 이종현의 귀 성형을 폭로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홍기는 "진짜 미안하다"며 "종현 군한테는 콤플렉스일 수도 있는데 그걸 신경 못썼다. 종현 군이 왜 말했냐고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홍기는 이종현의 귀 성형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까지 오늘 다 알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현이 귀 성형을 한 이유는 중학교 때 유도선수로 활동할 당시 잦은 충격으로 귀 모양이 변형돼 기획사의 권유로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승연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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