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이것'에 비유.. "뒷감당 가능한가"

[코리아데일리]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을 '공주'에 비유하여 '입헌공주제'냐는 발언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시민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의견을 내놓으며 "국정화는 정부가 교과서를 쓰겠다는 것인데, 국가 권력이 다양성을 강제하지 말아야, 북한하고 달라야죠 왜 졸렬하게 김일성하고 같은 짓을 해요? 북한이 그렇게 좋으세요? 입헌공주제예요?"라고 말했다.

특히 "북한이 망한 이유는 주체사상을 유일사상으로 해서 온 사회를 그 사상에 따라 조직, 다양성이 말살 됐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시민, 새로운 어록 등장", "유시민, 뒷감당 괜찮겠어?", "유시민, 옳은 말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