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역대 전적으로 살펴본 승률은? "문어 점쟁이도 인정" 

[코리아데일리]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한국과 미얀마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두 팀의 전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현재 G조 1위를 달리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미얀마의 경기에서 이미 이긴적이 있는 한국팀은 그 뒤로 라오스, 레바논, 쿠웨이트 등 많은 경기를 치웠지만 모두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잠시후 열리는 미얀마의 경기에서도 역시 한국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피파랭킹 48위로 161위인 미얀마에 한참 높은 순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은 "이번 경기도 무리없이 이길듯", "감독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오늘도 재미있는 경기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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