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압수수색 

[코리아데일리]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의문이 잇따르고 있다. 현 이재명 성남시장 전임 시절 때 발생한 비리 의혹을 왜 지금에 와서야 파헤치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2009년 전임시장이 벌여논 공사계약 관련 5급 공무원 비리.. 질투심으로 이재명 현 성남시장님의 업적에 흠집내려는 것 아니냐"고 검찰을 비판했다.

또다른 누리꾼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전임 시장때 일을 지금 압수수색 한다는 건, 찌라시언론에 동시에 오더가 떨어졌을 겁니다.. 찌라시 언론은 절대 전임 시장때 일이라고 하지 않을거임."이라고 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성남시청 압수수색..이재명 때려잡기 서곡인가?? "라며 ". 드디어 이재명 시장님께 대통령감 인증서가 발부되었구나.."라고 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별일 아닌 것 같은데 이재명 시장도 별대수롭지 않은 반응인데요"라며 "이재명 시장님 화이팅 수험생도 화이팅"이라고 했다.

▲ 사진=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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