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

[코리아데일리] 대구경북 지역 물갈이설에 직면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응원하는 글이 줄잇고 있다.

유승민 의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넘쳐나고 있다.

한 지지자는 "친박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아버님이 물려주신 강직한 성품.. 버리지 마시고...항상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이 하늘에서 도와주시리라 확신한다"는 내용의 글을 유승민 의원 홈페이지에 남겼다.

또다른 지지자는 "유승민 의원님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하지않습니까?"라며 "큰 일을 하실 분이라 잠시의 어둠이 필요한거라 생각한다. 곧 동이트고 햇살이 환하게 비출 것이다. 그게 세상의 이치고 순리니까요."라고 했다.

▲ 사진=NEWS1

한 네티즌은 "유승민 의원님 선친의 별세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대한민국 역사는 유승민 의원님께서 바로 세우고 있다"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이 실감이 난다. 이럴 때일수록 대승적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유승민 의원님이 꿈꾸는 정치 이루어지길 바라며 저 또한 의원님의 밀알이 되겠다"며 "유승민 의원님이 생각하는 따듯한 보수가 꼭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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