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출마설 공식입장'… "40년동안 살고 있는 서초갑에 출마한다"

[코리아데일리]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TV조선에 출연한 가운데 서초갑 출마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어 화제다.

 

조 전 수석이 TV조선 <이하원의 시사Q>에 출연,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조 전 수석은 지난 5월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사퇴한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서 "40년동안 살고 있는 서초갑 지역에서 출마하겠다"고 했습니다.

조 전 수석이 밝힌 청와대 정무수석 생활,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 미국의 '의족배우'를 목함지뢰 도발 피해 군인들과 연결시킨 사연 등을 유투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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