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자신 둘러싼 악플에... "심지어 이것도 욕 먹었다"

[코리아데일리] 최근 소녀시대 효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을 둘러싼 악플에 대한 언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선 소녀시대 제시카, f(x) 크리스탈 자매의 집에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와 효연이 방문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을 위해 먹을거리를 사서 나타난 두 사람은 휴대용 스피커도 꺼내며 "너희 둘만 있으면 조용하지 않냐"며 너스레 떨었다. 티파니와 효연은 일명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를 둘러보며 신기해했고, 특히 티파니는 숨어서 촬영 중인 제작진을 발견하며 놀라더니 "저희 파파라치에 예민해요. 특히 저!"라고 해 웃음을 줬다.

제시카, 티파니,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악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악플을 직접 읽고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여주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영상을 언급한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함께 우리 둘이 해보자고 했었다. 우리가 하면 욕먹을 것 같았다. 우리가 악플이 많이 달린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전체적으로 (악플이)많이 받는다"고 고백했고, 효연은 "악플도 관심이고 사랑이란 말을 했다가 욕먹은 적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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