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뉴스룸, 출연하는 스타들 스케일이 어마어마 "누구길래?"

[코리아데일리] 최근 강동원 뉴스룸 출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강동원 뉴스룸과 더불어 뉴스룸에 출연했던 톱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뉴스룸에는 지드래곤, 이문세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뉴스룸' 트위터에는 "뉴스룸에서 이문세씨의 세레나데를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오늘 하루 마른 땅을 적셔준 단비처럼, 덕분에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와 이문세는 서로의 어깨와 허리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석희는 이문세가 선물로 건넨 스냅백을 손에 꼭 쥐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대화를 나눴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말미에 "군대는 언제 가십니까?"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지드래곤은 "군대는 갈 때 되면 가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손석희는 "군대 다녀오셔도 그 감성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고 지드래곤은 "그게 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잃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