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숨겨진 비밀 폭로... "이미지 많이 달라" 네티즌 '깜짝'

 

[코리아데일리] 최근 초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한 방송서 초아의 비밀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AOA의 상큼 매력 담당 멤버 유나와 찬미가 진행한 멜론라디오 스타 DJ AOA의 '플라잉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공개했다.

유나와 찬미는 한 주 동안 멜론 라디오가 많이 기다려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새로운 게스트 엔플라잉의 차훈, 재현을 소개했다.

지난 주 등장했던 엔플라잉의 광진, 승협에 이어 차훈과 재현도 AOA의 폭로전에 가세해 AOA를 당황시켰다. 특히 재현은 "초아씨는 지금의 금색 단발머리가 아니라 검은 장발이었다. 지금은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며 연습생 시절의 초아가 지금과는 달랐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나는 "초아 언니가 세고 도도한 이미지를 좋아한다. 지금의 금발이 잘 어울린다"고 초아의 변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이해하기 힘든 남녀의 언어'를 주제로 멜론 아지톡으로 사연을 받아 토크를 나누는 '여자는 왜 남자는 왜' 코너가 진행됐다. 코너 시작에 앞서 유나가 찬미에게 연애 경험에 대해 묻자 찬미는 "너무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서 지금까지 남자를 못 만나봤다고 인터뷰에서 항상 이야기 하고 있다"며 "간접 경혐을 많이 하고 있다고 포장해달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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