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화려한 삶 속 가려진 이야기... "돈 떼여먹기도"

[코리아데일리] 최근 김조한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조한의 비화가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과거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조한은 솔리드의 해체와 관련 “그때는 요즘처럼 소속사들이 체계적이지 않았다”라고 입을 뗐다.

“의사소통도 되지 않았고 너무 힘들었다”라는 것이 김조한의 설명. 함께 출연한 성시경은 “돈을 다른 사람이 다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고 설명을 덧붙이는 것으로 김조한을 대신해 해체비화를 마무리했다.

이에 김건모는 “친동생이 수입을 관리해줬다고 하던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내 돈을 많이 해 먹었다. 보증을 잘못 서게 하고 걔는 쏙 빠져서 지금은 연락도 안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건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 외에도 성시경, 김건모,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