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손담비와 19禁 베드신 화제… "수위 높아 편집까지"

[코리아데일리] 모델 출신 배우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인 베드신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는 손담비(방유미)와 이이경(전나백)이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날 전나백과 방유미는 침대 위에서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즐겼다. 사실 전나백은 방유미 말고 다른 여자가 있는 상황이었고 이를 알게 된 방유미는 "겨우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울분을 토했다.

앞서 이이경은 '유미의방' 제작발표회에서 손담비와 키스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누나가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고 답했다.

또한 '유미의 방'을 연출한 김영화 PD는 이어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면서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25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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