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 여신 왠 화제 ‘누구길래’
[코리아데일리] 26일 한국시리즈 예매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여신이 등장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26일 열려 선발투수 피가로와 유희관이 나서는 가운데, 유희관의 그녀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의 사진이 한 인터넷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여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댓글로 ‘유희관의 여자 양수진, 변화구보다 완벽한 비키니 자태’라는 내용도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국시리즈 여신으로 등극한 사진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의 연인인 양수진의 비키니 셀카다.사진 속 양수진은 보라색과 검정색이 섞인 줄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청순한 미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잡고도 충분함이 남아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유희관과 양수진이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결혼에도 주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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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서 기자
(minseo1004y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