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神이 창조한 여신의 모습 ‘황홀’

[코리아데일리] 26일 네티즌 사이에는 영화배우이면서 모델인 모니카 벨루치의 황홀한 비키니 모습이 화제다.

모니카 안나 마리아 벨루치는 이탈리아의 영화배우이자 패션모델이다.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의 치타디카스텔로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마리아 구스티넬리는 화가였으며 아버지 루이기 벨루치는 트럭 운송 회사를 운영했다.
벨루치는 문과 고등학교(Liceo Classico)에 재학 중이던 16살에 모델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법률가를 지망하여 페루자 대학교의 등록금을 벌기 위해 모델 일을 시작하였지만 점차 법학 공부와는 멀어지게 되었다. 그녀는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에 모두 능통하며, 스페인어도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연기하면서 이런 언어들과 함께 아랍어까지도 구사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벨루치는 1990년에 패션 사진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쏘와 결혼했었다. 현재 그녀는 동료 연기자 뱅상 카셀과 결혼한 상태이며, 두 사람은 여러 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했고 데바(Deva, 2004-10-12 출생)와 레오니(Léonie, 2010-05-25 출생)라는 두 딸을 두었다.

2013년 8월 이혼 발표. 2004년에는 딸을 임신한 상태에서 정자 기증을 반대하는 이탈리아 법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배너티 페어지 이탈리아판에 누드 화보로 출연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에 참여했던 배우부터 스탭, 감독들의 제작현장에서 생각하는 종교에 대한 생각을 개별 인터뷰 형식으로 실은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질문’에서, 그녀는 "나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며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불가지론자이다.
무언가 내가 믿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대양에서의 조수를 일으키고 자연과 존재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신비로운 에너지이다."라고 말한 것이 26일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