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형광 나방' 패러디 사진 대 방출 "싱크로율 100%"

[코리아 데일리] 오늘 19일 오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가 피겨대회에서 높은 점수로 2위를 차지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무대를 패러디한 사진들이 재조명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형광나방의 나방쇼 사진 대 방출'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소트니코바가 펼친 무대 사진과 함께 그녀를 일명 '형광 나방'이라고 칭하는 여러모습의 패러디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형광색 깃발을 펼친 그녀의 모습에 사오정이 나방을 내뿜는 모습부터 진짜 나방과 합성해논 사진까지 있어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김연아 메달을 뺏어간 형광나방' ,'소트니코바, 근황은 어떨지...' ,'소트니코바, 은퇴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18일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시리즈 ‘CS 모르도비얀 오너먼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7.48점, 예술점수(PCS) 71.84점, 감점 1점, 합계 128.32점을 받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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