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마을, "우리가 헷갈렸던 오해와 진실"

[코리아데일리] 

18일 방송되는 KBS2 '다큐3일'에서는 서천 판교마을의 3일을 담는다.

 

이어 판교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에 위치한 마을이지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와 이름이 같아 헷갈리는 시청자들이 다수 나온 것.

이어 장항선 판교역이 아닌 신분당선의 판교역으로 오해를 사 신분당선의 판교역이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라오는 사태까지 나왔다.

한편, '다큐3일'에서 다룬 판교마을은 2000년 12월 달력에 멈춰 있으며 옛 양조장 건물과 지금은 도토리묵 공장이 돼버린 낡은 극장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여행장소로도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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