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갑작스런 결혼에 '임신설' 솔솔… "직접 언급한 내용보니"

[코리아데일리] 세계적인 모델 안젤라베이비가 화제인 가운데, 뜬금없는 임신설에 대한 그녀의 해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법적으로 황샤오밍(황효명)과 부부가 된 안젤라 베이비가 최근 불거진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7월 28일 열린 한 행사장에 등장해 이 같은 루머를 해명했다. 소후연예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관련 질문을 받고 "아니다"고 직접 밝혔다. 안젤라 베이비의 소속사 측도 임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안젤라 베이비는 12세 연상의 배우 황샤오밍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안젤라 베이비가 품이 큰 옷에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이 목격되며 임신설에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데뷔 이래 가장 바쁘게 활동 중인 안젤라 베이비는 할리우드 영화 '신부들의 전쟁' 중국 리메이크판인 '신낭대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편, 미국 SF대작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에 조연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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