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배우급 훈남 남편 대공개… "자상하고 남자다워"

[코리아데일리] '김현숙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김현숙의 신혼생활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김현숙의 신혼생활이 공개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김현숙은 로맨티스트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동갑내기 훈남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매일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자상함으로 눈길을 샀다. 또한 배우 황정민을 닮은 듯한 서글서글하고 남성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남편이 배우 황정민을 닮았다면서 "그런데 누가 댓글에 그러더라. 일반인이 황정민 닮은거면 못생긴 거 아니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임신 5개월 차였던 김현숙은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해 초음파로 아기의 모습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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