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 겨냥한 삼성의 히든카드 "핑크 골드가 웬 말이냐"

[코리아 데일리] 오늘 18일 오후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 6s가 내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예약 판매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애플을 겨냥한 듯한 삼성의 갤럭시 노트 5의 '핑크골드' 색상이 재조명 되고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신제품 '갤럭시 노트5'에 핑크 골드 색상을 추가로 선보이며 오는 23일부터 국내 시판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갤럭시 노트 5의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컬러까지 선보이며 다섯가지 색상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애플의 아이폰6s의 로즈골드 색상이 인기를 끌자 빠르게 대처한것이 아니냐' ,'애플의 로즈골드를 따라 정면승부를 펼치는 것이냐' 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폰6s, 완전 내스타일 , 로즈골드 빨리 출시되라' ,'아이폰6s, 아이폰 시리즈의 첫번째 분홍 색상 실물이 어떨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플사의 신제품인 아이폰6s는 내일 19일 부터 SKT, LG 유플러스, 올레 세 통신사에서 예약 판매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