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전기톱 살인사건, 용의자 진술 속 숨겨진 '웃음'… "소름"

[코리아데일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화제인 가운데, 전기톱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기톱 토막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여성이 진술 과정중 웃음까지 터뜨렸다고 알려 관심이 높아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 고모씨는 휴대전화 채팅으로 알게 된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토막 내 유기해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을 밝힌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7일 살인과 사체손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모(37·여)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 고모씨는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채팅으로 알게 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 오며 2014년 5월 휴대전화 채팅으로 A(50)씨를 알게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 고모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A씨와 경기도 파주의 한 모텔에 투숙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40여 차례나 찔러 숨지게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 고모씨는 이후 전기톱으로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뒤 A씨의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사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 고모씨는 범행 진술 과정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기톱 토막살해사건의 용의자에 대해 1·2심은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대담하며, 고씨가 죄의식이 결여된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이 편 진짜 충격이었다" "와 진짜 소름인데?" "헐...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