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미모의 아내, 졸업사진 공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 ..“대박”

[코리아데일리] 13일 설기현이 자메이카전에서 은퇴식을 올려 화제인가운데, 설기현의 부인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한국과 자메이카'의 경기가 열렸다. 설기현이 은퇴식에서 미모의 아내가 응원을 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설기현 부인, 축구선수 와이프 중 가장 예쁜듯'이라는 제목으로 설기현 아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이중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윤미씨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에 긴생머리와 단정한 교복까지 갖춰 입었다. 에프엑스 설리를 닮은 듯 사랑스러운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다.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던 설기현은 올 연말에야 계약이 만료되지만 양해를 구하고 성균관대 축구부 감독 직무대행으로 제2의 축구 인생을 걷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