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선균에게 "너무 차이난다" 발언.. 무슨 의미? 알고보니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역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배우 이선균에게 언급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성난변호사' 개봉을 앞둔 김고은과 이선균은 피키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답변을 선보였다. 먼저 영화 속에서 이른바 '썸'을 타는 사이로 나왔지만 막상 멜로 씬이 없어서 아쉬웠냐는 질문에 모두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선균은 영화에 나온 정도가 적당하다고 답변했다.

다음 질문으로 세대차이를 느낀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김고은이 눈치를 보다가 있다고 대답했다. 김고은 이선균이 자신의 추억을 이야기 할때 본인과 너무 관련없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 세대차이가 난다고 대답해 이선균을 당황시켰다.

한편 김고은과 이선균이 출연하는 영화 '성난 변호사'는 오는 8일에 개봉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김고은과 이선균 잘어울린다", "김고은 요즘 많이 나오네", "좋은 작품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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