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명당

[코리아데일리] 매년 가을 한강시민공원(63빌딩 앞)에서는 어두운 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감동적인 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각국의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불꽃만을 쏘아올리는 것이 아닌 불꽃연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과 함께 불꽃 예술을 선보이며, 조명과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멋진 한강의 야경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가을의 밤,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화려한 불꽃 축제를 즐겨보자. 2015년 '서울세계불꽃축제'는 3일 개최된다.

 

▲ 사진=NEWS1

이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 (무대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7시 개막식이 진행되며 9시까지 불꽃쇼가 열린다. 우리나라팀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데, 한화는 "올해 한국의 불꽃은 스토리텔링 불꽃쇼로 여러분 마음속에 잊고있던 마법같은 불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 네개의 심상(Joy, Energy, Love, Hope)을 음악, 불꽃, 영상 등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불꽃쇼 직후엔 시민참여 클린캠페인으로 행사를 마친다.

불꽃축제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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