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리아데일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손흥민은 족저근만 부상을 입어 소속팀뿐 아니라 대표팀 경기도 당분간 나설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전문의 도움을 받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족저근만은 격한 운동을 할 때, 과도한 체중 부하로 발바닥에 통증이 생기는 걸 말한다.

한편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가 2일(한국시간) "올해의 FIFA-발롱도르 후보 59명의 명단을 입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 공개한 59명의 이름 속에는 '토트넘/레버쿠젠'이라고 소속팀이 표기된 손흥민이 포함됐다.

▲ 사진=NEWS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