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일리 다리부상 징크스 ‘심각’…‘정말 무서워’

[코리아데일리]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 가수 에일 리가 깁스를 하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컴백을 앞두고 다리가 골절된 에일리는 다리 부상의 상황에서도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에일리는 자신의 다리 부상에 대해 "컴백을 앞두고 있을 때 발에 관련된 징크스가 심하다. '보여줄게', '유앤아이', '손대지마' 때도 항상 발목을 삐긋했다"며 "이번에는 아예 골절이 됐다"고 말하며 우리 강아지도 똑같이 오른쪽 다리가 골절이 됐다. 댄서 언니 강아지도 다리가 부러졌다. 스태프들 교통사고 당한 분들도 있다"며 "정말 무섭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대박 아니면 쫄딱 망할 거라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창력은 단연 최고!’, ‘누가봐도 대박이죠~’, ‘에일리 파이팅!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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