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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논란…정부, 업계 팔 비틀었나
신선호 기자  |  gtgtwadd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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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30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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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코리아데일리]

정부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한 갖가지 우려사항에 대해 해명 자료를 내놓았다.

Q.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정부의 전형적인 업계 팔 비틀기 아닌가
A. 최근 상반기 메르스 등 국내외적 부정적인 요인에 따른 내수 침체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심각하게 실감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업계의 자발적인 세일 계획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계는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여 내수 진작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한 것이다.

Q. 기존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정부가 포장한 것 아닌가
A.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제조업체, 프랜차이즈, 전통시장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매년 10월 정기 세일행사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번 행사는 범국가적인 내수진작 노력에 부응해 백화점들도 예년에 비해 5~10% 이상 추가적인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등 잦은 세일에 따른 행사 부실화가 우려된다
A.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업체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기존의 세일 행사와는 달리 동일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므로, 동 행사는 세일을 자주한다는 지적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 다만 '한가위스페셜'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이전 세일기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품목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세일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코리아그랜드세일과의 관계는
A. 기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매년 12월부터 익년 2월까지 추진하는 외국인 대상 프로모션 행사였다. 금년 8월 14일부터 10월말까지 추진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으로부터 내국인으로 범위를 확대헸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10.1~14일)은 내국인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는 차원이 아닌 내국인·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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