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코리아데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추진한 정부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의 연계를 통해 소비를 더욱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소세 인하 조치에 따라 업체별로 진행중(승용차, 가전제품)이거나 계획(주얼리 등)하고 있는 세일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과 연계ㆍ확대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판매가격 인하로 해당 제품의 매출 및 소비자 혜택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렇게 되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승용차는 차종별 최소 20만에서 최대 365만원 가격 인하 효과 발생한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대용량 가전제품의 경우 개소세 인하분(약 2%)과 추가 판촉행사를 연계하여 제품별 20만원에서 300만원 가격 인하 효과 발생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주얼리의 경우 개소세 인하 이후, 10일간 실적으로 고려할 때 전년 동기 대비 20% 매출 향상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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