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디오, 소진 열애설 전말 화제...‘웬디보다 예뻤다’
 

[월드투데이 신선호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디오, 걸스데이 소진 열애인정, 정말인가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엑소 디오와 걸스데이 소진의 열애설과 그 간접적인 증거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 열애설로 둔갑돼 연예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처음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불거진 것이 소진과 디오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낚시터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 논란이 되고 있는 낚시터 사진
이에 더욱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커플신발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열애설 내용이 나돌면서 연예계 확산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문제의 신발은 굉장히 특이한 모델이라 구하기 힘든 것"이라면서 커플링까지 등장해 더욱 논란을 증폭 시키고 있는 중이다.

▲ 논란의 커플링 사진
하지만 일각에서는 커플링에 대해서 악세사리 업체의 협찬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어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언급했던 자신의 이상형이 살고 있는 지역과 방송 통한 언행들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다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여전히 디오와 소진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소진은 1986년생, 디오는 1993년생으로 소진이 7살 연상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의 진실은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에서는 일부 팬들이 “사귀시는거라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소진이 시집 가야 될 나이아닌가?” 라는 의견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어 한동안 실체도 없는 열애설은 "열애인정"으로 둔갑돼 계속해서 나돌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는 "연예인들을 좋아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열애설로 둔갑시키는 것은을 두고  일각에서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면서 "각종 루머들을 썩어 만든 것일 뿐 커플 아이템은 흔한 아이템이며, 협찬으로 쉽게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두고 의혹의 눈으로 바라 보는 것은 심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연예계 한 관계자는 "디아와 소진의 열애설은 낭설이며 사실도 아니다"고 밝혔지만  항간에 나도는 디아와 소진의 열애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차 더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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