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부터 패션 잡화까지…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에누리 천차만별
[코리아데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품목과 할인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 최대 70%할인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은 패션 100대 상품을 최대 80%까지 깎아준다.
신세계는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할임 및 초특가 상품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일부 브랜드만 최대 50%할인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최대 30%할인을 한다. 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대형마트의 경우 내달 14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가 열린다. 이마트는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생필품 최대 60%, 3500개 패션브랜드는 최대 6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주요품목을 최대 30%할인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백화점 대형마트,편의점 등 2만6천여개 점포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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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기자
(gtgtwadd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