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재신임, 그의 '명품' 안경에 담긴 철학… "온고지신의 정신"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문재인 재신임'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즐겨 쓰는 안경에 담긴 철학이 새삼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공식석상이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착용하는 안경테는 브랜드 '린드버그 모르텐' 제품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 린드버그 모르텐은 오랜세월 일관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린드버그 모르텐의 안경테 가격은 정가가 66만 9천원이며, 중고사이트에서도 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린드버그 모르텐의 기업 정신이 문 대표와 많이 닮아 있다"며 즐겨 사용하는 이유를 추측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이 엄청 비싸네" "아 그런 뜻이 있었나" "문재인 재신임 결과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