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서영교 "김무성 유전무죄 발언 보도됐네^^"

[코리아데일리]

▲ 사진=NEWS1

정치권의 못된 버릇이 또 도졌다. 헛발질을 마구 해댔다. 국민 눈살 지푸리게 하는 데는 일등이다.

새정치연합 윤후덕 서영교 의원은 동지애의 잘못된 예를 보여줬다. 딸 청탁 의혹을 산 윤후덕 의원을 고발한 변호사에게 서영교 의원이 전화를 걸었다. 윤후덕 딸은 이화여대 출신인데 서영교 의원도 이대 출신이다. 서양교 윤후덕 의원에게서 악취가 풀풀난다.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적폐에 찌든 그 고약한 냄새말이다.

서양교 윤후덕 두사람의 공통점이 흥미롭다. 둘다 모두 핵심의혹에 대해 하나같이 '아니오'라고 한 점이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가.

이 와중에 서영교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둘째사위 마약 투약 논란과 관련 법무부에서 한 "유전무죄, 무전유죄, 권력무죄, 서민유죄" 발언이 보도되었네요^^ "라는 트윗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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