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얽힌 사연 "너무예뻐" 엄마 '임세령 쏙 빼닮아'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11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재용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다소 젊은 모습을 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딸을 인고 있는 사진이 힌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의 모습은 2012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이재용은 관람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때 함께 관측된 '한국판 수리' 이재용의 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이재용의 딸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의 딸 사랑은 널리 알려져있다.

기자들에게 갓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S6를 꺼내 카메라 성능과 화질이 좋다고 말하면서, 이 부회장과 11세인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마트폰 바탕화면도 딸과 함게 찍은 또 다른 사진이다.

이 부회장의 딸 이 모양은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다.

그해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국립발레단 공연에서 유소년들이 맡는 배역에 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이양은) 근력도 좋고 생김새가 워낙 예쁘다”는게 발레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딸이 무대에 설 때마다 직접 공연장을 찾는다. 2014년 12월에는 20일, 21일, 27일 세 차례나 공연이 열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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