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격퇴 참여" 상무정신 투철한 요르단 국왕

[코리아데일리]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르단 국왕은 두번째 왕비인 영국 출신 무나 왕비의 장남이다.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는 1980년 영국 샌드허스트 왕립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군사교육을 받았고 1998년 미국의 조지타운대학원을 수료했다.

요르단 국왕은 1999년 왕세자에 봉해졌고 그해 후세인 국왕이 서거하자 왕위를 계승했다.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는 화형당한 알카사스베 중위의 복수를 위해 IS 공습에 직접 참여 할 것이라고 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NEWS1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의 왕비 라니아는 평민 출신으로, 요르단 국왕보다 인기가 더 많다. 중동의 그레이스 켈리라 불리며 가장 아름다운 퍼스트레이디 중 한명으로 꼽힌다.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요르단 국왕 왕실은 중동왕실로서는 상당히 검소하고 실용적인 지출을 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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