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이서진에 이은 공개연애.."이번에는 재벌2세"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에 출연해 맹 활약중인 배우 김정은이 과거 연인이었던 이서진에 이은 두번째 공개연애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한 언론 매체는 "김정은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다. 금요일마다 그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한 바있다.

갑작스런 열애설 보도에 당황한 김정은 소속사는 "확인결과 열애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결혼을 생각할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 조심스럽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정은이 사귀고 있는 남성은 재벌2세가 아닌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과거 연인인 배우 이서진 못지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고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여자를 울려 김정은, 이번에는 꼭 결혼 하길' '김정은, 화이팅!' '여자를 울려 김정은 잘 보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연인'에서 상대배우였던 이서진과 열애한 바 있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던 김정은 이서진은 2008년 12월 2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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