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소울 이꿈처럼 "OST로 쓰기 아깝다"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SBS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OST PART5 디케이소울의 '이꿈처럼'이 각종 컬러링, 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등극했다.

이에 디케이소울은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이꿈처럼'은 극중에서 장성태(김정현 분)와 유현주(심이영 분)가 이어폰을 나눠 끼고 한밤중 벤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이어폰으로 흘러나와 달달함을 더해줘 발매전부터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케이소울 이꿈처럼, 발매전부터 기다렸어요", "디케이소울 이꿈처럼, 1위될줄 알았어", "디케이소울 이꿈처럼, 벨소리 컬러링하고싶은 노래", "디케이소울 이꿈처럼, 드라마 OST로 쓰기 아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감성 발라드 가수 '디케이소울(DKsoul, 본명 김동규)'가 신곡 "이 꿈처럼"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 꿈처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꿈을 꾸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로 작곡되어 매일 꿈속에서조차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이 곡은 명품 작편곡자로 알려진 조영화(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작곡하고 작사엔 최근 럼블피쉬의 "웃는다", 로지아의 "놈이야"를 작사한 한소희, 박지원이 참여했다. 또한 스트링 편곡엔 이문세, 디셈버, 포스트맨 등 과 작업한 최근 가장 핫한 스트링 편곡자 조민정이 합류하였다. 이 외 피아노 문애린, 기타 이태욱, 드럼 조훈행, 믹싱 윤상철(U스튜디오), 마스터링 도정회(사운드맥스)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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