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첫골, 그의 연봉은 초미의 관심사? 대체 얼마길래.. "입이 떡"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이청용 첫 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이청용은 2018년 6월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게 됐다. 이청용의 이적료에 대해 구단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당시 복수의 영국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볼튼 원더러스에 100만 파운드(약 16억6000만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에 대해 '지난 2009년 FC 서울에서 볼튼으로 이적해 19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며 '두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0년 대회에서는 2골을 넣었다'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용 첫골, 너무 멋있다" "이청용, 그동안 안타까웠는데 이제 날개를 펴길" "이청용 첫골, 오래 기다렸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