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정성에 집안 감동 이제 남은 건 결혼?

[코리아데일리 남수현기자]

24일 네티즌 사이에는 김태희와 비의 결혼이 곧 임박했다는 내용이 나돌고 있어 주목을 끈다.

이는 한 매체가 비와 김태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 김태희가 올해로 36세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최근에 알려진 이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집안 모두 연예인 배우자에 대한 호감이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결혼을 승낙받기까지 비와 김태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와 이제 남은 건 결혼식을 올리는 것만 남았다’는 것.

▲ 김태희와 비
특히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하며 마음을 돌렸다는 후문이고 이 같은 점으로 볼 때 ‘김태희와 비는 빠르면 오는 가을경 감짝 결혼식을 할 것이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마저 나돌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비와 김태희 사귐이 2년이 지났고 그동안 부모님들이 탐탁치 않게 생각해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부모님의 승낙을 최근에 받았다면 빠른 시일 내 결혼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시기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시인했고 지난달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알려지는 등 핑크빛 소식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계속 들려와 연예계 핫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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