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승헌 曰“한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 복면가왕 등극

[코리아데일리 이윤미 기자]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엄정화, “한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 복면 가왕 등극이라는 말이 송승헌의 반응에 의해서 극장가를 중심으로 흘러나와 주목된다.

송승헌이 이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제작 영화사 아이비젼)가 극장가 최고의 복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전국 관객 9만76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만7,793명을 기록하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 돌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엄정화의 독특한 매력이 살아 있는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로 개봉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다.

이러한 것은 이변은 아니여다 이미 엄정화는 그가 출연한 영화 ‘댄싱퀸’에 이어서 휴먼코미디 장르 대표 흥행작들의 개봉 첫날 관객수를 뛰어넘으며 흥행세를 예고해왔기 때문이다.

▲ 흥행돌풍능 일으키고 있는 엄정화 주연의 미쓰와이프
특히 이번 엄정화의 주연의 ‘미쓰 와이프’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 ‘협녀, 칼의 기억’ 예매율 역전에 이어 박스오피스 역시 제친 결과로 흥행 역주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엄정화가 곧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그녀의 복면강왕 등극은 시간 문제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이처럼 엄정화가 주목을 받는 것은 엄정화하면 20, 30대 젊은 관객은 물론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뜨거운 반응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이기에 폭넓은 연령대 관객들을 한곳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기에 그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는 그 자체가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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