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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 감춰진 내막 “궁금한 건 미국서..”
서성원 기자  |  dailylove@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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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7  0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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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파경 감춰진 내막 “궁금한 건 미국서...”

[코리아데일리 서성원 기자]

7일 네티즌 사이에 신라호텔 사장인 이부진 씨와 전 남편인 임우재 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부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딸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결혼 당시 행운의 주인공 임우재 부사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결혼 당시 국내 최고의 재벌가 장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알려지면서 '남성 신데렐라 스토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 결혼식을 올릴 당시의 이부진 임우재 부부

당시 파경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왠지 이건희 회장 사망 공론화하기 전에 후다다닥 이혼소송”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닌가", "이부진 사장의 이혼소송 이야기는 드라마에 나올 듯한 이야기” “평사원과 재벌가 딸의 사랑'이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아쉽다” “오죽하면 아버지 건강이 안좋은데 저랬을까” “무슨 사유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이부진 사장은 회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당시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우재 부사장을 만나 1999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등 스펙을 쌓은 임우재 부사장은 미주 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에는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어 2009년 삼성전기 전무까지 오른 임우재 부사장은 2011년 12월 13일 삼성그룹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성격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사람의 이혼을 두고 미국에서 생긴 말 못할 사정(?) 성에 관계된 일 때문이라는 내용이 당시 증권가 찌라씨를 통해 확산되었기에 그 내용이 궁금했지만 삼성측은 말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다고 부인해 이 내용은 수면 아래에 잠겼다.

이처럼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주목을 받는 것은 임 씨가 이혼 요청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 결혼 축하 케익을 짜르는 임우진 이부진 부부와 양가 부모들
임우재 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나와 이혼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그동안 초등학생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 입장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우재 부사장은 친권과 양육권 모두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임씨가 이런 반응을 보이자 두 사람의 이혼은 조정이 거부되었기에  가사 재판부에서 양측의 볍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혼소송재판을 통해서 밝혀 질 것으로 보여 그동안 이혼의 베일에 쌓여 있던 이혼의 직접적인 사유가 됐던 미국에서 생긴일이 배일하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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