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태생에 얽힌 사연 한국 일본 혼열

[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

29일 주목을 받는 미즈하라 키코의 어머니는 재일교포이고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미즈하라 키코가 재일2세라고 나오는데, 아마 3세나 4세이란 표현이 가장 적절한 말이다.

엄마가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후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11살때 부모이혼을 하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그 시점 즈음에 일본으로 건너 간 엄마 맡에서 자랐기에 한국에 대해서는 어느 누고보다 잘 안다.

▲ 한 네티즌에 의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두 사람
이러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니트 장면이 한 네티즌으로 인해 알려져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키코는 평소 보여주던 자유분방한 모습과 다른 절제된 여성미를 선보여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지난 27일 SNS에 전해지며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를 공개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 3장도 공개하기도 해 열애설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고 있다.

▲ 키코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2010년 처음 제기됐다. 이후에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목격담은 수차례 나왔지만 그때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러한 두 사람에 대해 연예계에서는 키코와 지드래곤은 연인사이는 아니고 친 가족처럼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