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부인, 남편의 불명예에도 '눈부신 미모' 화제.. "어머나"

[코리아데일리 한승연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 부인의 미모가 화제되고 있다.

 

지난해 권선택의 부인 윤수의 씨가 권선택이 대전시장에 당선되기 전 후보시절에 남편을 위해 시장을 누비며 내조에 힘쓴 사실이 밝혀졌다.

윤 씨는 권 후보의 강점을 '타협과 소통의 능력'이라고 꼽으며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또 그러면서 추진력 있게 추진할 부분은 카리스마 있게 밀어 붙인다”면서 “그래도 저변엔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2012년 총선에 낙선한 후 2013년부터 진행한 경제 투어를 시작하면서부터 윤 씨의 지원 사격도 적극 시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인 외모는 괜찮네', '그러면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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