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기광, '리틀 메시' 이승우와 무슨 인연? "고생이 많아" 눈길

[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이 '리틀 메시' 이승우와 풋살 경기를 펼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밤 윤두준과 이기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풋살 경기 후 이승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축구 사랑을 표현했다.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이승우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힘찬 응원을 보냈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굳굳!!!!!!!'이라며 즐거운 소감을 남겼다.

이기광 역시 “승우씨, 승우 동생님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해요. 풋살짱!”이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리틀메시’로 잘 알려진 이승우 군은 유럽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주다.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 소속으로 몸소 실천하는 축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윤두준과 이기광은 그라운드에서도 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두준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화려한 축구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보여주며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과 축구 실력으로 또 한 번 주목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축구에 관심이 많은건 알았지만.. 완전 팬이구나!" "이승우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멋있어요" "이기광도 축구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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