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항상 깨어있는 정치인 숙연한 ‘인연과 만남’

[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

원칙적인 삶을 살아오고 있는 정치인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고문은 항상 깨어 있는 정치인이다.

정동영 전 의원은 전주고등학교 졸업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학사를 거쳐 웨일스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를 졸업한 그는 15대 총선에서 당선된 것을 계기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총재 특보·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통일부 장관으로 재직하다가 2006년 초 열린우리당 당 의장에 취임하여 지방선거를 지휘해 큰 성과를 얻었다.

이후 16대 대통령인 노무현의 정책 기조에 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히 하여 당내 경선에서 승리,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패하여 낙선하고 제18대 총선에서는 당의 요청으로 서울 동작구에서 출마하였으나 정몽준에게 패하여 낙선하기도 했다.

2009년 4월 29일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0년 2월 10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이러한 정동영 전 의원은 정치권은 4월29일 국회의원 4명을 뽑는 4.29 재보선에 정동영 전 의원이 서울 관악을에 출마할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민모임이 정동영 전 장관에게 출마를 권유하고 있는 이유는 서울 관악을이 전통적으로 야권 후보 강세지역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표 쏠림 현상도 있었다. 이에 따라 야권 후보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정동영 전 장관이 출마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하여 당선이 된다면 다시 한번 대권 도전까지 할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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