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용어 ‘애널리스트’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주식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직업을 말한다.

이밖에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경제상황 및 산업·기업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 강연하는 ‘애널리스트’
환경변화에 따른 해당 산업을 전망한다. 산업전망에 따라 주식 및 파생상품 시장의 관계를 분석하고 전반적인 동향을 분석한다.

개별 기업들의 영업환경 및 주요 자금운용계획, 재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수익 및 주가를 전망한다. 저평가된 기업들의 적정주가를 다양한 평가방법으로 재산정한다.

종목별 또는 상품별 매매가와 거래량 등의 추이 및 시황을 분석하여 주식 및 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분석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한다.

이런 애널리스트가 되기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의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거나, 더 나아가 한국증권분석사회에서 증권분석사 및 국제공인투자분석사 자격을 취득하해야한다.

또 애널리스트의 예측과 분석이 실제와 일치하게 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지만 애널리스트의 분석도 모호하거나 틀릴 때가 많아 이럴때는 회의감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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