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5 amg’ 벤츠 국내 출시 미정 특별한 사연은?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새해 신차 경쟁에 독주가 예상되는 ‘a45 amg’ 출시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차량이지만, 최근 출시한 A클래스가 생각보다 잘 안 팔려서 관망중이라는 것.

 
또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부분이 다른 차량으로 많이 넘어 간 것은 사실이기에 AMG중에서 가장 저렴이로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 기다리고 사람들이 많이 벤츠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대해서 벤츠사는 CLA클래스는 S클래스 11월 출시 간섭을 받있지만 당초 1월 출시를 예정하고는 있지만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다.

이중 특별히 주목을 받는 ‘a45 amg’는 며칠전 평택항에 입고된 물량에 A 45 AMG는 없어 아쉬움을 남는다.

때문에 내년 봄 정도로 ‘a45 amg’ 와 ‘CLA 45 AMG’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a45 amg’ 내부
업계에서는 A클래스가 거의 가격,옵션 부분에서 실패한 분위기 였지만 이번에 CLA클래스가 가격,옵션 등 가성비 부분에서 메리트 있게 나온다면 45 AMG모델도 빠르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주목받는‘ a45 amg’ 는 옵션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본 팩키지, 에디션1 팩키지 정도가 있으며 나머지는 국내 출시가 미지수이다. 가격은 6천만원 후반 정도에서 7천만원 내외가 예상되고 유지비용은 AMG 모델치고 가장 합리적인 편이다.

그동안 가장 큰 부담을 차지 하였던 유류비는 2000cc터보차량이기 때문에 연비가 매우 훌륭하고 세금 역시 cc로 책정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지만, 보험료는 나이와 함께 차량 출시가가 높기 때문에 자차까지 포함하면 첫해는 300만원 정도에서 그 이상들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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