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여자인 특별함으로 ‘男心 자극’

[코리아데일리 김채영 기자]

소유가 특별함으로 22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연애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꼭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알려지면서 부터

▲ 소유 (방송캡쳐)
이러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에 소유가 남다른 음색에 숨은 비밀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소유는 최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간다)에서 자신 목소리는 공기가 90% 섞인 목소리라 고백한 것.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모든 출연진이 성공하지 못했던 만의 2라운드를 가뿐히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MC장윤정은 “조성모 씨 음색이 정말 특이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 김성주는 조성모 모창을 따라한데 이어 “이런걸 공기반 소리반이라고 하나요”라며 조성모 특이한 음색의 비밀을 밝히려 했다. 이에 조성모는 “저는 공기반 소리반이 아니다. 저는 공기 70%에 소리 30%다”고 특이한 음색에 숨은 비밀을 공개했다.

소유 역시 “저는 공기 90%에 소리10%”고 밝힌 뒤 최근 발표했던 ‘틈’을 불렀다. 이에 김성주는 “정말 간질 간질하다. 역시 노래 잘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감탄을 표해 소유이 가창력이 뛰어남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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