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조기 매진 일본 문화 본격 상륙?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16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 완구를 개당 7만 5000원에 한정 판매하면서 이마트몰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물량이 나오자 4분 만에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처럼 주목을 받는 것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아이들 사이에 인기 장난감으로 중고 시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파워다이노 스테고치 블루와 공룡발 2개가 따로 들어 있어 서로 맞물려 끼우면 완성된다.

또 레드 다이노 파워다이노 가브티라를 합체하는 것으로 모두 합치면 티라노킹이 완성된다.

이와 함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각 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나며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로봇 장난감으로 물량이 없어서 못 팔아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