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스발바르에 홀로 남은 북극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외로운 북극곰 한 마리의 안타까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외로운 북금곰 한마리가 멀리 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사진작가 마르코 가이오티는 지난 9월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북극곰 한 마리를 촬영하였고 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매우 고독해 보이는 북극곰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얼음위에 외롭게 누워있는 우울한 북극곰을 촬영하였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사진속 북극곰은 마치 과거를 떠올리며 고독을 되새기고 있는 표정이였다고 했다.

▲ 사진작가 마르코 가이오티에 의해 촬영된 사진
한편 북극곰은 일반적으로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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