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외로운 북극곰 한 마리의 안타까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사진작가 마르코 가이오티는 지난 9월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북극곰 한 마리를 촬영하였고 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얼음위에 외롭게 누워있는 우울한 북극곰을 촬영하였다고 했다.그에 따르면 사진속 북극곰은 마치 과거를 떠올리며 고독을 되새기고 있는 표정이였다고 했다.
한편 북극곰은 일반적으로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고 했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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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