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쓰는 화장지를 매일 간식처럼 먹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하였다고 했다.

▲ 휴지를 간식처럼 맛있게 먹는 여성
영국 링컨셔 게인스브로우에 제이드 실버스터(25)는 아들 제슨을 임신하고 있는 동안에 화장실 휴지를 처음 먹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그녀의 아들 제슨이 태어난 후 1년동안 그녀는 화장실 휴지에 중독되어 먹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것을 참을려고 하는데 그것은 화장실을 가게 되면 휴지를 다 먹어치우기 때문이라고 했다.

▲ 제이드 실버스터(25)
그녀는 입안에서 휴지의 맛보다는 결의 느낌이 매우 좋고 마른것이 좋다고 했다.

출산후 휴지 먹는것을 중단하려고 했지만 멈출수가 없었다고 했다.

휴지를 먹는 것은 자신 안에 몸이 원하고 아직까지 건강상으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그녀는 항상 휴지의 한 롤의 8칸정도를 화장실에 들어갈때마다 먹고 하루에 한롤을 먹는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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