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http://www.youtube.com/watch?v=-c1x4JZnjSc

영국 미러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퍼스프레이 묻은 휴지를 사용하여 항문에 불이난 남성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고통스러워하는 남성의 모습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자신을 항상 장난을 치는것에 화가나 복수를 하였다고 했다.

여성은 화장실 휴지에 페퍼 스프레이를 뿌려 용변을 보려는 남자친구에게 장난을 되갚으려하였다고 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화장실이 보이도록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고 남자친구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페퍼스프레이가 뿌려져 있는 것을 모른 채 볼일을 마쳤고 소리를 지르고 고통스러워하였다고 했다.

페퍼 스프레이가 피부에 닿으면 매우 따갑고 화끈거린다고 했다.

한편 통증은 약 45-60분간 지속이 되며 심지어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고 했다.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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